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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이게 맞나요?
안녕하세요 지금 중학생입니다. 중학교때 너무 힘들어요.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웃고 웃을 것이다. 초등학교 때 완전 무방비 상태라기 보다는 열심히 수업을 듣고 모든 걸 내 방식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에 와서는 그렇지 않았다.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그런데 지금 네가 하는 말을 하는 게 당연하지만, 듣고 싶지 않은 것도 당연하다. 아직도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눈을 감고 사회적으로 엉뚱한 글을 써야만 한다. 오타가 많아서 글을 많이 씁니다. 아니, 보기만 해도 한국학교 학생으로 살면 안 되나요? 아니면 처음 보는 사춘기와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 합니까?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